독일,유럽뉴스 | 미군 공중급유기 영국해협서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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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5-01 13:48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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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공중급유기 영국해협서 사라졌다고 러시아 스푸토닉이 보도하였다.
29일 러시아 스푸트닉 보도에 따르면 미국 연료 운반 군용수송기가 영국 라먕슈 해협 상공 운항 중 레이더에서 사라졌다. 사라지기 전 조난신호를 보낸 것으로 보아 해협에 추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스푸트닉이 인용한 데일리 익스프레스 신문 웹사이트는 미 공군 소속 공중급유기인 보잉 KC-135 스트래토탱커는 프랑스 북부의 아미앵 도시에서 현지시각 자정즈음 이륙한 후 15분 후 레이더 상에서 사라졌다. 이 항공기는 상공에서 다른 비행기에 연료를 공급했었다. 레이더 상에서 사라지기 전 이 군용수송기는 조난신호를 보냈었다. 미국 공군은 이번 상황과 관련해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았다.
현재 네이버, 구글을 검색해도 스푸트닉 보도 외에는 관련 보도를 찾을 수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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