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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6-18 03:2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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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6시 15분 공동 선언 발표 15 돌 기념 음악 공연

재미동포전국연합회   2015년 6월 16일

6시 15분 남북 공동 선언을 축하하는 경축 공연 겸 우륵 교향악단의 109 회 정기 연주회가 15 일 뉴욕 시내 카우프만 뮤직 센터에서 동포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 성황리에 열렸다. 이 공연은 6시 15분 공동 선언 실천 미국위원회 (회장 신필영)가 주최하였고 리준 무 우륵 교향악단 단장이 지휘 하였다.

6시 15분 남북 공동 선언의 정신을 똑바로 이해하고 완강하게 실천하여 조국의 자주적 통일을 평화적인 방법으로 안아 오자는 귀중한 행사 였다고 사람들은 말 하였다은 이날. 이 공연에는 동포들뿐 아니라 러시아 중국 이태리 영국 독일 아일랜드 한국 등 여러 나라 유엔 대표부의 성원들이 참석 하였는데 중국 대사는 참으로 감명 깊은 공연이었다고 하였다.

관람객들의 열화 같은 환호를받으며 등장한 우륵 교향악단은 첫 순서로 관현악 <청춘 들아 받들 자>를 경쾌하고 흥겨 웁게 연주 하였다.

프랭크의 <생명의 양식>을 조국 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절절하게 부른 여성 2 중창은 청중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다. 김희련은 조선의 개량 악기로 소해금 협주곡 <아리랑>을 연주 하였다. 농현을 깃들인 그녀의 연주는 민족적인 정서가 넘쳐나 게 해주었다.

협주곡 <수령님을 위하여 한 목숨 바치리>를 연주 한 브라질 출신 트럼팻 연주자 아서 자닌은 코리언의 이런 애달픈 사연을 공연을 통해 알게되었다고하면서 코리언의 애절한 마음을 트럼팻 선율에 담으려고 노력했다고 자신의 소감을 피력 하였다.

모차르트의 아리아를 잘 부른 테너 김학수는 리면상의 <산으로 가자 바다로 가자>와 최영섭의 <그리운 금강산>을 잘 불러 6시 15분 경축 공연의 의미를 뚜렷히 부각시켜 주었다.

정열적 인 연주로 관중을 매료시킨 베토벤의 <운명 교향곡>은 조국의 자주적인 통일은 이제 운명적으로 결정되었고 우리 민족에게 말할 수없는 불행을들 씌웠던 저주스런 외국 군대는 쫒겨 갈 수 밖에 없다는 경고를 4 악장 에서 강하게 해주었다.

지휘자 리준 무는 열광하는 청중들에게 출연자들과 다시 나와 6시 15분의 통일 노래 <다시 만납시다>를 같이 부를 것을 제안 하였다.

절절하게 흐르는 선율을 타고 나오는 노래 소리는 잔잔하였으나 <목 메어 소리칩니다>를 절규 할 때에는 나도 울고 너도 울고 모두 서로 얼싸 안고 목을 놓아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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