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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유럽뉴스 | 우크라이나 사태 제네바 4자 회담에도 불구 매우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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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4-18 18:0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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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의 한  전차병이 16일 우크라이나 크라마토르시키시 부근에서 친 러시아 데모대들에 의해 정지당하고 있다. 사진 AP통신
 
AP Ein ukrainischer Panzerfahrer, dessen Fahrzeug von prorussischen Demonstranten blockiert wird, am Mittwoch in der Nähe von Kramatorsk
 
우크라이나 문제 해결을 위해 17일 스위스에서 우크라이나, 러시아, 유럽연합(EU), 미국의  4자 회담이 열렸지만, 긴장은 계속되고있다.
우크라이나 동부도시인 슬라브얀스키에서 금요일(18일)저녁 우크라이나 군대의 진지에 친 러시아 군의 복장을 한 소수가 공격하여 최소 한명이 사망하였다는 미확인 소문이 나왔다.
 
러시아는 제네바 회담에서 유럽연합과 미국과 함께 평화계획에 서명하고 친러시아 민병들의 무장해제를 약속하였다.
블라디미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군대들도 무력행사를 중지 할것을 요구하였다.
 
현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국경에 18세에서 60세까지의 러시아인들의 출입을 금지시켜 러시아인들이 우크라인나의 친러시아 민병대 지원을 저지하고있다.
이에 재하여 러시아 외무성은 러시아인의 여행금지는 국제법 위반이라 비난하였다.
 
않은 사람들의 우크라이나 여행금지로 기자들과 러시아 국영 항공인 아에르플로트도 금지되었다.
 
독일 국방장관인 우줄라 라이언은 더 강력한 대러시아 제제를 가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18일 독일 언론  포커스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아래는 4자회담 결과 발표문
 
우크라이나 사태에 관한 제네바 회담에서 참가국들은 긴장을 완화하고 모든 우크라이나 시민의 안전을 회복하기 위해 초기 단계의 구체적 조치들을 취하기로 합의했다.
당사자들은 모든 형태의 폭력과 위협, 도발적 행위 등을 자제해야 한다. 참가국들은 극단주의, 인종주의, 반 유대주의를 포함한 종교적 불관용 등의 표출을 강하게 비난하고 배격했다.
 
모든 불법적 군사조직은 해체돼야 한다. 불법적으로 점거된 모든 건물은 합법적 소유주에게 반환돼야 한다. 우크라이나 내에서 불법적으로 점거된 모든 거리, 광장, 공공장소 등은 점거에서 해제돼야 한다.
 
중대 범죄자들을 제외하고 점거 건물이나 그 외 공공장소에서 떠나거나 무기를 반납한 사람들과 시위 참가자들은 사면돼야 한다.
이 같은 긴장 완화 조치들을 실행하는 데 있어 유럽안보협력기구(OSCE)가 우크라이나 당국과 지역 공동체를 지원하는 주도적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미국과 유럽연합(EU), 러시아는 감시단 파견을 포함해 이 임무를 지원하는 책임을 진다.
 
헌법질서 회복을 위한 과정은 우크라이나의 모든 지역과 정치 세력들을 아우르는 범국민 대화의 즉각적 개시를 포함한다.
참가국들은 우크라이나의 경제·재정적 안정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위에 언급한 조치들이 실현되는 대로 우크라이나에 대한 추가적 지원 문제를 논의할 준비가 돼 있다.
 
2014년 4월17일  제네바
 
 
Von der ökonomischen Wirkung der Maßnahmen zeigte sie sich überzeugt: „Das würde die Weltwirtschaft insgesamt zurückwerfen, aber Russland am härtesten und langfristig treffen.“ äußerte die Ministerin. Bereits jetzt habe das Land gravierende Folgen zu erwar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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