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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북러 제약 의료 협력하기로, 북 보건성 실무대표단 귀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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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03-25 21:2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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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러 제약·의료 협력하기로...북 보건성 실무대표단 귀국해

이 인 선 기자  자주시보 3월 25일 서울 


▲ 북한 보건성 실무대표단이 3월 20일 모스크바에 있는 러시아 보건부 산하 스뱌토슬라바 페도로프 명칭 안과 미세수술센터를 방문했다.  © 리아노보스티

 

전설룡 보건성 부상이 이끈 북한 보건성 실무대표단이 7박 8일간의 방러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보건성 실무대표단은 세르게이 글라골레프 러시아 보건부 차관의 초청으로 3월 17일 러시아로 출발했다.

 

보건성 실무대표단은 3월 20일 모스크바에 있는 러시아 보건부 산하 스뱌토슬라바 페도로프 명칭 안과 미세수술센터를 방문했다.

 

그리고 3월 24일 평양국제비행장에 도착했다.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관은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가 보건성 실무대표단을 맞았다며 “마체고라 대사는 북한 동료들이 성과적으로 방문을 진행한 데 대하여 축하해주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방문 과정에 양국 국민의 건강 보호 분야에서 가장 시급한 협력 방향들이 논의되고 합의가 이루어졌다”라고 관련 내용들을 설명했다.

 

대사관은 “심혈관 질환과 종양학을 비롯한 평양 병원들의 여러 분야 의사들이 가장 우수한 모스크바 의학센터들에서 실습을 계속 진행하기로 합의했다”라며 “러시아는 북한 제약의 현대화, 특히 북한에서 현대적인 항생제 생산 계획 실현에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북한에 새로운 의료기관들을 창설하는 문제를 검토하는 데 많은 시간이 들었다”라며 “북한 동료들은 매우 높은 효과성을 보여주고 있는 민족의학의 비밀을 교환할 용의가 있다”라고 했다.

 

끝으로 “마체고라 대사와 전설룡 부상은 이룩된 합의들이 쌍방이 합의한 기한 안에 실현될 수 있도록 긴밀한 연계를 계속할 것을 약속했다”라고 덧붙였다.

 

  © 리아노보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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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보건성 실무대표단이 3월 24일 귀국했다. 전설룡 보건성 부상(왼쪽)이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와 악수하고 있다.  © 주북 러시아 대사관

 

  © 주북 러시아 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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