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권위있는 조선문제전문가들, 《조미협상론》을 적극 주장 > 세계뉴스

본문 바로가기
세계뉴스

독일,유럽뉴스 | 미국의 권위있는 조선문제전문가들, 《조미협상론》을 적극 주장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10-13 08:26 댓글0건

본문


미국의 권위있는 조선문제전문가들, 《조미협상론》을 적극 주장

                                                                                                                                              메아리 사이트

최근 미국의 조선반도문제전문가들이 미국에 현실적인 위협으로 닥쳐온 조선의 핵무기고도화를 막기 위한 유일한 출로는 조선과의 직접적인 대화와 협상밖에 없다고 적극적으로 주장해나서고있어 국제적관심을 모으고있다.

이번에 오바마정부에 《조미협상론》을 제기한 조선문제전문가들은 전 미국방장관 윌리암 페리와 전 미국무성 북핵특사 로버트 갈루치, 《대북제재》조정관이였던 로버트 아인혼, 정책연구기관인 우드로우 윌슨쎈터 소장 제인 하먼, 미국사회과학원 동북아시아안보협력계획국장 레온 시걸 등 이다.

그들은 오바마정부가 북조선에는 오직 《제재와 압박》만이 통한다고 하면서 국제공조에 립각한 량자 및 다자제재와 군사적압박만을 추구해온 결과 북조선이 지난 8년간 4차례의 핵시험과 여러 종류의 탄도미싸일발사를 통해 핵타격능력을 비약적으로 발전시켰다고 분석하였다.

그러면서 오바마정부는 부쉬정부에 이어 북조선이 《붕괴》되면 북핵문제는 자연히 해결된다고 보고 《북체제붕괴》전략을 추구하면서 오래동안 기다려왔다고 강조하였다.

그러나 《북체제붕괴》는 일어나지 않았으며 오히려 장기적인 제재와 압박이 북조선에 그 어떤 난관에도 견딜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고 핵개발을 떠밀어주는 결과를 초래하였다고 그들은 주장하였다.

또한 그동안 미국이 핵전략자산들을 총출동시켜 대조선군사적압박도수를 높여왔지만 이에 대응하여 북조선의 핵무기가 고도화됨으로써 이제는 거꾸로 미국이 북조선으로부터 군사적압박을 받는 처지가 되였다고 개탄하였다.

그들은 ​《대화와 협상이 없는 대조선정책은 실패를 면치 못하고 북조선핵고도화만을 초래하였다., 《현재 미국정부로서는 성공가능한 전략이 하나도 없으며 할수 있는것은 오직 북조선의 핵타격을 피하는것밖에 없다.》고 하면서 미국정부가 하루빨리 북조선과의 대화에 나서야 한다고 권고하였다.

끝으로 북조선이 주권침해와 안보문제는 오직 미국과 해결해야 한다고 보고 조미대화를 주장하고있는것만큼 이제는 미국정부가 결심할 때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