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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유럽뉴스 | 발칸반도 대 홍수로 수십명 사망, 세르비아 비상사태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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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5-23 03:1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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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전기,수도 식량 집은 없고 오직 물 뿐이다.
 
옛 유고슬라비아인 세르비아. 크로아치아.헤어츠고비나 등 에서 홍수로 사람이 죽고 부상하였으며 수백명이 행방 불명이라고 독일통신이 발표하였다.
특히 세르비아에서  홍수로 인명과 재산 피해가 가장 크고 전기,수도가 중단 되었다고 한다.
 
세르비아 경찰은 22일 홍수로 27명이 사망하고, 583명이 실종했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그러나 실종자 수를 중복으로 집계했을 수 있고, 실종자 발견 신고도 빠졌을 수 있어 전체 실종자 수는 알수없다고 하였다.
또한 이재민 수는 약 3만명, 유실 또는 파손된 교량은 200여 개, 침수 공공건물은 약 2천 채에 이르는 것으로 각각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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