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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유럽뉴스 | 러시아로 부터 천연가스 공급 끊으진 우크라이나, 미국이 가스대금 10억 유로 갚아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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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6-17 00:4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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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지난 15일 우크라이나 동부 그란스키 공항에 착륙중이던 대형 공군수송기 러시아제 Il-76 이 독립주의자들의 라켓드 공격으로 파괴되어 45명이 사망하였다.
 
러시아로 부터 천연가스공급 끊으진 우크라이나, 미국이 가스대금 10억 유로 갚아줄까?
 
오늘 16일자로 러시아는 대 우트라이나에 천연가스 공급을 중단시켰다.
 
러시아는 그동안 시한을 정해놓고 우크라이나에 밀린 천연가스대금 약 30억 유로중 6월15일까지 10억유로를 지불하라고 요구하였으며 약속이행을 하지 않을경우 가스공급을 중단하겠다하였다. 이에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가 가스공급을 중단할 경우 외교단절을 하겠다고 맞서기를 하였다.
가스공급의 거의100%로를 러시아로부터 공급받는 처지에 미국과 서방 국가들을 믿고 큰소리는 첬으나 과연 그들이 우크라이나 에너지 와상값을 갚아둘 확율은 미미하다.
 
이와 관련 시베리아로 부터 서유럽으로 오는 천연가스관의 약 30%가 우크라이나를 거쳐 오는데,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로 가는 가스관만 막았고 서유럽 가스관은 계속 공급한다고 하지만 서유럽은 그렇게 마음 푹놓을 처지는 못되는 것이 여려가지 형태의 사고가 날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미국과 서유럽의 지원으로 친 러시아 정권을 무너뜨리고  친 서방정권을 세웠지만 크림반도는 러시아 귀속되고 동부의 2개주는 거의 뜰어져 나간 상태인 우크라이나를 언제까지  미국과 독일등 유럽연합이 돌봐줄 수 있을지?  사람이나 국가나 제힘으로 살려고 해야지 남을 믿고 붙어 살다간 언제나 망하는 것이 이 세상의 원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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