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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유럽뉴스 | 독일 연방정보국 직원 미 중앙정보국에 특급비밀문건 돈받고 팔아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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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7-08 02:4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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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언론종합) 도이췰란트 연방정보국(BND)직원이 미국 중앙정보국(CIA)에 기밀문서 210여건을 넘겨주고 대가로 25000유러를 받았다고 독일 정보기관에서 밝혔다.
2차대전후 미국과의 절친한 관계를 항상 자랑하던 독일이 지난번 NSA의 도청사건도 아직 깨긋이 정리하지 못한 상항에서 또다시 이러사건이 터지자 독일 대통령을 비롯한 수상 메르켈은 참 이해할 수 없다고 하면서 미국정부에 대하여 해명을 요구하였다.
특히 북대서양조약기구인 나토 국가끼리는 상대국에 첩보활동을 하지 않는것이 관례라 하는데 미국은 우방국의 뒷통수를 친것이다. 하기야 미국을 아직도 신사의  나라로 믿은 것이 잘못이었다. 미국은 이번에 또 뭐라고 변명을 할지 궁금하다.    www.coreaon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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