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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조선 평북 동창리부근에서 동해상으로 미사일 4발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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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3-06 21:1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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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오전 7 36분경 북한이 평안북도 동창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불상 탄도미사일 수발을 발사했다" "비행 거리는 1천여km"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합참은  "추가 정보에 대해서는 한미가 정밀분석 "이라며 "우리 군은 북한의 도발 동향을 예의주시하며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강조하였다.     ©자주시보 이용섭 기자

 

 

 

 

조선 평북 동창리부근에서 동해상으로 미사일 4 발사


최근들어 조선반도 정세가 일촉즉발의 지극히 위태로운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참으로 우려스러운 상황이 아닐 없다.

 

조선이 오늘 오전 7 36 평안북도 동창리 부근에서 동해상으로 탄모미사일 4발을 발사했다고 한국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오전 7 36분경 북한이 평안북도 동창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불상 탄도미사일 수발을 발사했다" "비행 거리는 1천여km"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합참은  "추가 정보에 대해서는 한미가 정밀분석 "이라며 "우리 군은 북한의 도발 동향을 예의주시하며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강조했다고 전했다.

 

오늘 아침 조선이 발사한 미사일 4발은 정상적으로 비행을 4 모두 비슷한 거리를 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사 요시히데(菅義偉) 광방장관은 조선은 오늘 아침에 4발의 미사일을 발사했고 발은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exclusive economic zone) 낙하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에 대해 일본 교도통신은 오늘 아침 조선이 미사일 4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는 한국합동참모본부의 발교를 인용하여 문장으로 아주 짧게 보도를 하였다.

 

오늘 아침 조선이 마시일을 발사한 장소로 미루어 보았을 대륙간탄도미사일인 화성13(한국, 미국 등은 KN_08이라 임의로 명명) 화성 14(한국, 미국 등은 KN_14이라 임의로 명명) 발사했을 수도 있다는 관측을 하기도 하였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하였다.

 

연합은 "만약 조선이 오늘 아침에도 미사일을 고각으로 발사하였고, 비행거리가 1,000 km 달한다고 한다면 ICBM 가능성을 점치게 하는 대목이다."이라고 추측을 하였다. 반면 조선은 과거에 시험발사를 통해 외부에 공개하지 않았던 새로운 신형 미사일을 발사했을 가능성도 점쳐진다고 분석들을 하고 있다.

 

한편 지난 3 조선 로동신문은 "우리의 국방력강화는 정정당당한 자주권행사"라는 제목의 정세론 해설에서 "미국과 괴뢰패당이 침략기도를 버리지 않고 우리에 대한 핵위협과 북침전쟁연습소동을 강행하고있는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탄 《북극성-2》형만이 아닌 보다 새형의 주체적전략무기들이 대지를 박차고 만리창공으로 기운차게 날아오를것이다."라고 하여 미국과 남측이 조선에 대한 적대시정책을 고수해나가고 군사적 압박을 가할 경우 지금까지 공개했던 미사일이 아닌 완전히 다른 새로운 미사일시험 발사를 수도 있을 것이라는 경고를 하였다.

 

물론 국내의 전문가들의 분석이 그렇다는 것이지 오늘 발사한 미사일에 대한 정보자료를 조선이 공개를 하기전까지 확증된 것은 전혀 없다. 다만 남측 전문가들의 추측과 분석일 뿐이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ICBM인지의 여부는 정밀 분석이 필요하다."면서 "지난 발사한 '북극성-2' 유사한 기종일 잇다." 말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만약 오늘 아침 조선이 실제로 미사일 4발을 동해상으로 발사를 했다면 이는 남측 언론에 공개된 것처럼 사상 최대규모로 진행되는 <키 리졸브> <독수리 합동군사훈련>에 대한 반발이자 강력한 경고의 의미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 이번 키리졸브 독수리 합동군사훈련이 사상 최대 규모로 치루어지는데 대해 조선인민군 총참모부는 지난 2일 발표한 대변인 담화에서 "미제와 남조선 괴뢰들이 우리의 면전에서 위험천만한 북침 핵전쟁연습을 또다시 강행해 나선 이상, 우리 군대는 이미 선포한 대로 초강경 대응조치로 맞서 나갈 것"이라고 강력히 경고를 하였다.

 

그동안 도널드 트럼프 정부 출범을 하고 미국이 조선정책을 어떻게 수립할 것인지를 지켜보면서 미국에 대한 경고를 담은 성명서나 담화 등을 내놓지 않았었을 아니라 언론들 또한 조용히 지켜보면서 별다른 부정적 기사도 보도하지 않았었다.

 

물론 지난 1 1일조선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신년사에서 "우리의 대륙간탄토미사일시험발사준비가 마간단계에 이르렀다."거나 김현중 러시아 주재 조선대사가 러시아 리아노보스티 통신과의 대담에서  "최고 지도부 결정에 의해 임의의 시간에 임의의 장소에서 (대륙간탄도미사일)이 발사될 수 있다"라고 밝힌 내용이나 최강일 조선 외무성 미주국 부국장이 미 NBC텔레비젼과의 대담에서 《조선은 “언제 어디서”든 마음 먹은 대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InterContinental Ballistic Missile) 시험발사를 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밝힌 바 만약 미국이 대 조선 적대시정책을 버리지 않고 이전 정부들이 걸었던 길을 걷게 된다면 분명 대륙간탄도미사일을 발사할 가능성이 100%이다. 그러나 이번에 발사한 미사일은 대륙간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본다.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새정부가 최근 세계 언론을 뜨겁게 달구듯이 조선 고립압살을 위한 유엔을 동원한 국제사회의 강력한 압박과 군사적 조치를 위한 정책을 수립하고 시행을 하게 된다면 아마도 조선은 실제 대륙간탄도미사일을 고각으로 발사하여 조선 영해 안에 떨어지게 하는 것이 아니라 비록 우주공간을 비행할 지라도 일본과 미국 상공을 지나는 대륙간탄도미사일을 발사할 개연성이 대단히 높다고 본다.

 

한국과 미국 그리고 일본은 상대방이 누구인지 제대로 모르고 있을 아니라 자신들이 누구인지 어느 위치에 있는지 조차 모르면서 조선 압박과 고립 그리고 군사적인 방볍을 동원한 조선문제를 해결하려고 해서는 절대로 것이다. 조선은 모든 면에서 이라크나 리비아 그리고 유고슬라비아가 아니다. 점을 모든 관계 당사국들을 분명하게 인식하고 조선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해나가야 것이다. 그럴때만이 자신들의 국가안보도 보장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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