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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유럽뉴스 | 6.15 공동선언실천 유럽지역위원회 2017년 총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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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3-13 08:0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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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공동선언실천 유럽지역위원회  2017년도 총회가 도이췰란트 보쿰시 민중문화모임에서 열렸다.

이지숙 상임대표는 총회 시작 인사를 통하여 지난해에도 우리는 6.15공동선언 실천을 위하여 수고하였다.

남한의 박근혜 부패 정권이 1500만 촛불시위로 파면되었다. 이 변화는 남북간의 극한 대결에서 평화와 공존의 시대를 여는 기회가 될 것이다. 

우리는 더욱 열심히 6.15공동선언실천츨 위해 노력하자.

장일중 재도협 회장의 사회로 정세분석을 하였다.

정세분석 최호전 선생이 하였다.

박근혜정권의 붕괴는 유래없는 장기전의 촛불집회의 결과이다.

이러한 조건하에 6.15의 새로운 지평이 열림

876월항쟁후

1) 노조결성(정치적자각을통해) 이는민주노총, 민노당의 결성으로 발전

2) 민주주의의 완성으로 분단극복의 과제를 위해 대대적이고 대중적인 통일운동의시작

이번승리에는 청년들의 참여속에서 새로운 희망과 미래가 보였고, 보수시대의 종식을 통해 통일운동재개가 가능해졌다

또한 통일운동의 공간이 확대되었다.

미극의 트럼프 변수와 사드배치문제등 으로 남북간의 대화정책유도를 위한활동이 필요.

새로운 시도가 필요한 시점이다.

토론

사드배치에 따른 중국입장과, 미국의의도.

사드는 미국과 중국양국간의 갈등의 상징.

육로봉쇄등 사드배치를 막을 방안.  

결국 남북관계개선이 해결책. 남북교류는 평화보장이자 공존의 기본틀이다.

전민족 대회에 대한 토론이 있었다.

총회는 임원 선출을 하였다.

상임대표에 : 선경석 (다 함께사는 세상 대표)  공동대표에 : 김진향, 장일중 , 이준식

상임자문위원 : 이종현, 최영숙,김성수, 김상규, 이한경, 이지숙   감사 : 한정로, 윤영탁 

운영위원 : 석순자, 조인학, 오복자, 최태호, 김형규, 변정옥, 강무의, 이영우

사무국장 : 변정옥  재정 : 석순자  

총회는 4월 중 운영위원회를 열고 6.15 공동선언실천 행사와 올해의 사업계획을 세우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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