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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유럽뉴스 | 문제인 대통령 베를린 제안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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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7-07 21:5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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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인 대통령 베를린 제안에 대하여....


베를린 코레아뉴스 : 문재인 대통령이 7월 6일 독일 쾨어버 재단 초청강연으로 베를린의 옛 시청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한 4개 항을 발표했다.


1. 6.15 공동선언 10.4 선언을 실천하겠다. 

2. 김정은 위원장과 만나 대화 하겠다.  

3. 창조적인 한반도를 위해 정전체제를 평화협정채제로 6.15공동선언,10.4선언을 법제화시켜 정권이 바껴도 

이행하도록 다. 

4. 경제협력 방안으로 북핵문제가 진전되면 남북 철도연결,러시아 가스관 연결을 한다.


시급한 현안으로 10.4공동선언 10년이 되는 10월4일 추석을 기해 이산가족상봉을 제안하였다.


문대통령은 위의 제안에 앞서 북의 화성 14 대륙간탄도로켓트 발사에 무모하며, 매우 실망스럽고 대단히 잘못된 선택이라

고 하며 내일 열리는 G-20 정상회담에 이 문제를 올려 강력한 국제제제를 하겠다 했으며, 전날 저녁에도 독일 메어켈 총리

와 만난 정상회담에서 북의 도발을 G-20에 올리자고 제안 하자, 메어켈 총리는 노력은 해보겠지만 어려운 문제라며, 달갑

지 않게 받아 드렸다. 왜냐 하면 메어켈은 트럼프와 애도간이란 골치아픈 두 사람과 협상할 시간도 바쁘기 때문이였다.


강연이 끝나고 청중들의 질문에서 한독협회 봐이스 회장이 남북은 평화를 위해 노력하지만 해마다 실시하는 미국의 핵항공

모함의 코레아반도 훈련으로 다시금 전쟁위로 돌아가는데 이 한미합동군사훈련을 중단 할 생각은 없는지를 물었으나 

문대통령은 이에 대한 답변은 직접 하지않고 우회적인 답변만 하였다.


북에 강력한 제재와 응징을 주장하며 한편으로는 회담을 제안하는 문제인 대통령의 발언은 이해하기 힘들다.


대화를 하자고 손 내미는 사람의 기본적 예의가 아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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