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핵무기 설치해 달라 구걸하러 가는 홍준표, 도대체 이 사람은 한국인의 혼과 유전자를 극소량이도 보유하고 있을까? > 세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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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미국에 핵무기 설치해 달라 구걸하러 가는 홍준표, 도대체 이 사람은 한국인의 혼과 유전자를 극소량이도 보유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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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10-23 16:0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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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2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하고 있다. [사진 : 뉴시스]


미국에 핵무기 설치해 달라 구걸하는 홍준표, 도대체 이 사람은 한국인의 혼과 유전자를 극소량이도 보유하고 있을까?

홍준표 현재는 제일 야당의 대표와 과거에는 판사, 경남지사등 대한민국의 높은 감투는 다 써본 보수라 주장하는 사람이 지금도 미국에 매달려 북을 경계하기 위하여 남한에 핵전략자산 재배치를 요청하러 갔다.

미국을 하느님으로 모신 한국보수의 얼빠진 노예근성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2017년 가을의 한 장면이다

코레아뉴스 편집실  아래는 서울의 관련기사


원내 진보정당들이 23일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의 방미 활동과 친박청산 문제를 둘러싼 당 내분을 지탄하고 나섰다.

김창한 민중당 공동상임대표는 이날 오전 대표단회의 모두발언에서 전술핵 재배치 등을 요구하기 위해 미국을 찾는 홍준표 대표에 대해 한반도 전술핵 재배치에 대한 미국의 입장은 이미 지난 자유한국당(의원단)의 방미에서 확인됐다. 전술핵의 군사적 실효성은 물론이고 존재 여부도 불확실하다면서 그런 국제적인 망신을 당하고도 이번에는 당 지도부까지 나선 것은 냉전세력의 통합을 위한 안보장사로밖에 보이질 않는다고 비판했다.

김창한 대표는 이어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냉전세력은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관계가 고조되는 것을 이용해 줄곧 자신들의 권력을 유지해왔다이번 방미와 전술핵 재배치 주장 역시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 완화와 평화체제 구축에는 아무 관련 없는 정쟁의 수단에 불과하다고 질타했다.

이정미 정의당 대표도 이날 상무위원회 모두발언에서 자유한국당이 구제불능의 상태에 빠졌다. 허울뿐인 보수혁신으로 결국 누가 더 적폐냐며 도토리 키재기를 하고 있다면서 홍준표 대표와 서청원 의원이 서로의 치부를 들추며 네가 당을 떠나라고 진흙탕 싸움을 벌이고 있지만, 한 사람은 수사를 받으러 가야하고 또 한 사람은 박 전 대통령과 함께 정치계를 떠나야 마땅하다고 싸잡아 비판했다.

이정미 대표는 이어 자유한국당은 친박청산을 위해 그 어떤 노력도 벌인 바가 없다. 바로 며칠 전까지도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 연기를 당론으로 반대했다. 이번 출당조치도 바른정당과 통합을 염두에 둔 정치적 제스처에 불과하다면서 친박인사 한둘 내보내 명분용 정치 세탁을 하고, 한편으로는 친박집단 지지를 얻기 위해 수감된 박 전 대통령에 대한 동정론을 펴는, 이중적 행태가 아닐 수 없다. 결국 출당 제스처는 보수 기득권을 잃지 않기 위한 몸부림이며 헛된 망상이라고 질타했다.

원내 진보정당들이 23일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의 방미 활동과 친박청산 문제를 둘러싼 당 내분을 지탄하고 나섰다.

김창한 민중당 공동상임대표는 이날 오전 대표단회의 모두발언에서 전술핵 재배치 등을 요구하기 위해 미국을 찾는 홍준표 대표에 대해 한반도 전술핵 재배치에 대한 미국의 입장은 이미 지난 자유한국당(의원단)의 방미에서 확인됐다. 전술핵의 군사적 실효성은 물론이고 존재 여부도 불확실하다면서 그런 국제적인 망신을 당하고도 이번에는 당 지도부까지 나선 것은 냉전세력의 통합을 위한 안보장사로밖에 보이질 않는다고 비판했다.

 

김창한 대표는 이어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냉전세력은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관계가 고조되는 것을 이용해 줄곧 자신들의 권력을 유지해왔다이번 방미와 전술핵 재배치 주장 역시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 완화와 평화체제 구축에는 아무 관련 없는 정쟁의 수단에 불과하다고 질타했다.

 

이정미 정의당 대표도 이날 상무위원회 모두발언에서 자유한국당이 구제불능의 상태에 빠졌다. 허울뿐인 보수혁신으로 결국 누가 더 적폐냐며 도토리 키재기를 하고 있다면서 홍준표 대표와 서청원 의원이 서로의 치부를 들추며 네가 당을 떠나라고 진흙탕 싸움을 벌이고 있지만, 한 사람은 수사를 받으러 가야하고 또 한 사람은 박 전 대통령과 함께 정치계를 떠나야 마땅하다고 싸잡아 비판했다.

 

이정미 대표는 이어 자유한국당은 친박청산을 위해 그 어떤 노력도 벌인 바가 없다. 바로 며칠 전까지도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 연기를 당론으로 반대했다. 이번 출당조치도 바른정당과 통합을 염두에 둔 정치적 제스처에 불과하다면서 친박인사 한둘 내보내 명분용 정치 세탁을 하고, 한편으로는 친박집단 지지를 얻기 위해 수감된 박 전 대통령에 대한 동정론을 펴는, 이중적 행태가 아닐 수 없다. 결국 출당 제스처는 보수 기득권을 잃지 않기 위한 몸부림이며 헛된 망상이라고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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