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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국제암네스티 한국의 인권침해상항 우려 정부에 서한보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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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3-12 00:3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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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의 소식에 의하면 세계최대의 인권단체인 국제사면위원회가 지난 24일 한국의 인권상황을 우려하는 서한을 당국에 보냈다고 밝혔다.
국제사면위원회 사무총장은 서한에서 《업무방해혐의》가 한국에서 로동자들의 결사의 자유와 파업할 권리를 부정하는데 리용되였다고 하면서 최근 철도노조파업을 주도한 노조지도부가 《업무방해혐의》로 구속된데 대해 지적했다.
또한 그는 밀양송전탑문제와 관련하여 독립적이고 불편부당한 인권, 환경영향평가가 실시되여야 하고 조사결과는 공개되여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모두에게는 인권이 보장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서한에는 이밖에도 노동자탄압, 《내란음모사건》, 통합진보당 정당해산청구, 양심적병역거부, 사형제도, 《보안법》 등 현안에 대한 국제사면위원회의 요구가 담겨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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